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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바람의나라 전직업 레벨 분석 통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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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부터는 바람의나라 모든 직업 순위권(1~100위)을 조사한 후에

해당 자료를 가지고 각종 분석을 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각 직업별 순위권 유저들의 레벨을 가지고 간단한 직업별 순위, 분석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총 900명의 ( 9개 직업 100위 ) 순위권 유저들의 레벨을 보기 좋게 핵심 통계만 뽑으면 아래와 같습니다.

 

바람의나라 전직업 순위권 레벨 분석표_900명

 

순서대로 도사부터 영술사까지가 각 직업 100위권 합계 레벨이 높은 순서대로이며

 

직업 레벨이 높을수록 상대적으로 키우기 좋은 직업일 확률이 높습니다.

 

1. 도적(793), 전사(795), 궁사(795)를 제외하고 나머지 직업은 모두 796이 최대 레벨입니다.

> 심지어 전사, 궁사는 평균 레벨, 최소 레벨도 하위권으로써

> 해당 직업들은 활성 유저수가 적거나 사냥에 좋은 직업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2. 영술사만 순위권 최소 레벨이 730이 되지 못합니다.

> 평균 레벨, 합계 레벨 또한 최하로써 아무리 마지막에 추가된 직업 중에 하나라지만

> 동일시기에 출시된 차사는 총합에서 2위인 것으로 볼 때

> 영술사 직업 자체가 성능 및 인기가 좋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3. 전 직업 순위권 평균 레벨은 755입니다.

> 순위권 유저들의 모든 레벨을 더하면 68만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자가 나옵니다.

 

 

4. 순위권에 들어가려면 최소 728(영술사) 이상 레벨을 올려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도사의 경우 최소 753이라는.... 거의 순위권 평균 레벨에 들어가야 겨우 100위권에 턱걸이할 수 있습니다.

 

 

5. 도사가 압도적으로 평균 레벨(771)이 높습니다.

> 전 직업 평균 레벨 (755) 보다 무려 16이나 차이나며 전 직업 중에 770이 넘는 평균 레벨은 도사가 유일합니다.

> 최소 레벨 또한 753으로 전 직업 중에 750대를 넘는 건 도사가 유일합니다.

> 도사는 오랜 시간 도사 없이는 사냥이 불가능한 시스템과

> 가장 적은 돈으로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는 아이템 트리

> 사냥, 레이드, 공성 등 모든 콘텐츠에서 필수 직업으로써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 최근 각종 체력, 마력 회복 시약 등이 추가되며

> 특히나 저레벨 구간 등은 도사가 없이도 모두 솔로 사냥이 가능하게 되었지만

> 여전히 상위 콘텐츠는 도사가 필요하고 인기 있는 직업으로 보입니다.

 

 

6. 차사가 가장 마지막에 추가되었지만 도사를 제외하고 가장 평균 레벨이 높습니다.

> 가장 마지막에 추가되었지만 압도적인 성능으로 많은 유저들이 차사를 본직업으로 삼고 플레이한 것으로 보입니다.

 

 

7. 바람의나라 역사상 귀족이라고 불리던 직업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중~고레벨의 최대 돈벌이였던 호박 드롭을 독점하던 도사(1등)부터 시작하여

> 400부터 시작하며 바람의나라의 제로(메이플스토리)라고 불리며 차사의나라를 만든 차사(2등)

> 한때 천인의나라 라고 불릴 정도로 모든 콘텐츠 ( 특히 사냥 ) 을 압도적 성능으로 휩쓸던 천인(3등)

> 단순한 순위권 통계로만 봐도 역사상 인기 있고 대우가 좋던 직업들이 아직도 평균 레벨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 반면에 특정 시점을 제외하면 궁레기, 영레기 등으로 불리던 두 직업은 통계에서도 순위가 낮게 나옵니다.

> 특이한 점은 한때 두 직업과 마찬가지로 사냥에선 두각을 못 보이던 도적(4등)이 순위가 높으며

> 한때 시즈모드라고 하여 전직업 사냥을 캐리 하던 주술사가 순위가 낮은 것입니다.

> 이는 고레벨 사냥 메타가 바뀌며 생긴 현상으로 보입니다.

 

 

 

 

모든 자료는 간단한 통계 자료만 가지고 분석하였으며

최근에 지속적인 리밸런싱 작업과 직업별 활성화 유저 수 차이 등

실제와는 다른 결과 일 수 있으니

단순한 참고 자료 정도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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