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트레이닝 방법(역기능적 사고 기록지, 기분일기 써보기)

삶을 건겅하게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다양한 노력을 할 수 있다.

‘심리학에게묻다’ 교재(p317-334) 내용 및 기타 자료를 개인이 자유롭게 참조하여,

1) 마음트레이닝에 소개된 다양한 활동들을 참조하여 자신의 일상에 이러한 방법들을 적용해 본 후,
2) 그 중 3가지 방법을 적용한 내용과 결과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예: 기분일기 내용 발췌, 처음 써 보는 편지 내용 발췌, 역기능적 사고 기록지 등),

3) 이러한 적용과정에서 배운점과 느낀점을 쓰시오.

 

 

삶의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자신의 정신적, 감정적 안녕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삶의 여러 도전과 부담을 극복하려면 마음의 힘이 필요하죠. ‘심리학에게 묻다’라는 교재에는 우리의 일상에서 마음의 트레이닝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 중 3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이를 제 일상에 적용해본 경험을 공유하려 합니다.

 

1. 기분일기 쓰기
기분일기는 매일 그날의 기분과 생각, 그리고 그 때의 상황을 기록하는 것입니다. 제가 직접 적용해본 한 주 동안의 기분일기 중에서 몇 가지 발췌해보겠습니다.

• 월요일: 아침부터 피곤하다. 회사에 갈 생각만 해도 지치는 기분. 하지만 친구와 점심 약속이 있어 기대된다.
• 수요일: 오늘은 상쾌한 날! 기분이 좋아 일도 잘 풀렸다. 밤에는 조금 피곤하긴 했지만 만족스러운 하루였다.

2. 처음 써 보는 편지 쓰기
때로는 마음속의 감정과 생각을 종이에 풀어내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오랜만에 고등학교 때의 친구에게 편지를 써 보았습니다.

• "안녕, 지난 번 모임 이후로 너무 바빠서 연락도 제대로 못 했네. 너의 일상이 궁금하다. 우리 다시 한번 시간 내서 만나자..."

3. 역기능적 사고 기록
나쁜 생각이나 부정적인 마음에 사로잡히기 쉽습니다. 역기능적 사고 기록은 그런 부정적인 사고를 인식하고 바로잡는 연습입니다.

• "오늘 일을 망쳤다" -> "오늘은 좋지 않았지만, 내일은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방법들을 통해 제가 느낀 점은, 일상에서의 작은 연습 하나하나가 결국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마음의 트레이닝을 통해 더 밝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일상의 도전에 더 강해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발견해보시길 바랍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바로 우리 일상 속에 숨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