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Weiser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비쿼터스컴퓨팅은 왜 사라진 기술이 아니라 더 보이지 않게 스며든 기술일까 유비쿼터스컴퓨팅이라는 말은 한동안 미래 기술을 설명하는 상징처럼 쓰였다. 컴퓨터가 책상 위 한 대의 기계에 머무르지 않고, 일상 공간 곳곳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환경을 뜻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이 개념이 유행어처럼 사라진 것이 아니라, 오히려 너무 익숙해져서 잘 보이지 않게 되었다는 데 있다. 스마트워치, 센서 기반 자동화, 위치 기반 서비스, 음성 비서, 스마트홈 시스템은 모두 유비쿼터스컴퓨팅의 연장선에 있다. 이름은 덜 들리지만, 개념은 이미 일상 안으로 깊이 들어와 있다.1. 유비쿼터스컴퓨팅의 핵심은 무엇이었을까마크 와이저가 제시한 유비쿼터스컴퓨팅의 핵심은 컴퓨터를 더 크게, 더 눈에 띄게 만드는 데 있지 않았다. 오히려 기술이 사람의 생활 속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사용자가 기계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