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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안쓰는 태블릿이나 핸드폰 보조모니터로 컴퓨터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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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데스크 spacedesk 어플리케이션 소개

회사에서든 집에서든, 화면은 늘 부족합니다. 코딩은 IDE가 화면을 독차지하고, 메신저는 오른쪽 아래에서 “나 여기 있어요”를 외치고, 문서와 브라우저는 서로 자리를 차지하려고 눈치 싸움을 하죠. 그런데 서랍을 열어보면… 한때는 소중했지만 지금은 충전기만 꽂아두는 태블릿이나 예전 폰이 하나쯤 있습니다.

 

그 기기, 그냥 방치하기엔 억울합니다. 스페이스데스크(spacedesk)는 남는 기기를 “보조 모니터”로 바꿔주는 멀티 모니터 앱입니다. 잘만 쓰면 듀얼 모니터의 신세계를 비교적 가볍게 맛볼 수 있어요.

 

"스페이스데스크" 앱을 사용하면 특히나 윈도우에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핸드폰이나 태블릿을 이용해서 보조 모니터나 듀얼 모니터로 자유롭게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맥 환경에서도 비슷한 어플들도 많고 같은 맥 사용자면 자동으로 되는데 이것과 거의 비슷한 윈도우 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페이스데스크는 뭐 하는 앱인가

스페이스데스크의 핵심은 간단합니다.

  • 메인 PC(주로 윈도우)에 spacedesk Driver를 설치한다.
  • 보조 기기(태블릿/폰/다른 PC)에 spacedesk Viewer를 설치한다.
  • 같은 네트워크(또는 USB)로 연결하면 보조 기기가 추가 디스플레이가 된다.

즉, 윈도우 화면을 “확장”하거나 “복제”해서 다른 기기에 띄우는 방식이에요. 문서·브라우저·메신저·모니터링 대시보드를 옮겨두면 메인 화면이 한결 숨통이 트입니다. (갑자기 집중력이 오르는 기분이 드는 건 덤입니다.)

어떤 기기 조합이 가능한가

여기서 가장 많이 헷갈리는 포인트가 “내 기기도 되나?”입니다. 정리해보면 아래처럼 생각하면 편해요.

  • 메인(서버 역할): 윈도우 PC에 드라이버 설치
  • 보조(화면 역할): 안드로이드, iOS(아이폰/아이패드), 다른 윈도우 PC, 그리고 브라우저 기반(HTML5)도 선택지

추가로, Apple Silicon(M1 이상) Mac에서는 App Store의 iOS 뷰어를 실행하는 형태로 “보조 화면 역할”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맥을 서버로” 해서 맥 화면을 뿌리는 구조는 기대와 다를 수 있으니, 아래 FAQ를 꼭 확인해보세요.

설치부터 연결까지: 10분 안에 끝내는 단계별 가이드

아래는 가장 무난한 “와이파이 연결”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1단계: 윈도우 PC에 Driver 설치

  1. 메인 윈도우 PC에 spacedesk Driver를 설치합니다.
  2. 설치 후 드라이버 콘솔(Driver Console)에서 실행 상태를 확인합니다.
  3. 처음 연결이 잘 안 되면, 윈도우 방화벽/보안 프로그램이 막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용” 쪽으로 한 번 열어두는 게 빠릅니다.

2단계: 보조 기기에 Viewer 설치

  1. 태블릿/폰에는 spacedesk Viewer 앱을 설치합니다.
  2. 다른 PC를 보조 모니터로 쓸 거라면 해당 OS용 Viewer를 설치합니다.
  3. 같은 와이파이(같은 공유기)로 붙여두면 자동으로 메인 PC가 검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단계: 연결하기

  1. Viewer 앱을 실행합니다.
  2. 목록에 메인 PC가 보이면 눌러서 연결합니다.
  3. 목록에 안 보이면 “IP 주소를 직접 입력”해서 붙는 방법이 도움이 됩니다.

4단계: 윈도우에서 화면 배치와 모드 설정

연결되면 윈도우의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새 모니터가 하나 생긴 것처럼 보입니다.

  • “확장” 모드: 진짜 듀얼 모니터처럼 화면이 늘어남(대부분 이걸 원합니다)
  • “복제” 모드: 발표/미러링처럼 같은 화면을 보여줌

여기서 모니터 위치(왼쪽/오른쪽)를 현실 배치대로 맞춰주면 마우스가 자연스럽게 넘어갑니다. 이걸 안 맞추면 커서가 순간이동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사람 마음이 급해집니다.

유선이 필요할 때: USB 연결과 테더링 팁

무선은 편하지만, 환경에 따라 끊김이나 지연이 생길 수 있죠. 그럴 때 유선 옵션이 꽤 유용합니다.

  • 안드로이드: USB 케이블로 “직접 연결”을 지원하는 흐름이 있고, 드라이버 콘솔에서 USB 관련 옵션을 켜는 방식으로 안내됩니다.
  • iOS: 직접 USB 케이블 연결 대신, USB 테더링으로 네트워크 품질을 끌어올리는 접근이 안내됩니다.

요약하면 “선으로 붙이면 안정성이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는 것. 특히 문서/코딩/업무용이라면 체감이 납니다.

끊김과 지연을 줄이는 현실적인 꿀팁

여기부터는 “스페이스데스크를 좋아하게 되는가, 그냥 지우게 되는가”를 가르는 구간입니다.

  1. 가능하면 유선 또는 직접 연결을 우선 고려
    랜선(LAN)이나 USB 계열이 대체로 안정적입니다.
  2. 공유기/중간 경로를 줄이기
    같은 공유기라도 경유가 복잡하면 흔들릴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핫스팟/와이파이 다이렉트 같은 방법이 도움이 됩니다.
  3. 해상도를 낮추면 체감이 확 달라짐
    보조 화면을 “고해상도 영화 감상용”으로 쓰려면 욕심이 과합니다. 메신저/문서/모니터링이면 한 단계 낮춰도 충분히 쾌적해져요.
  4. 네트워크 프로필을 확인
    윈도우 네트워크가 “공용(Public)”으로 잡혀 있으면 검색/발견이 꼬일 때가 있어 “개인(Private)” 전환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안내됩니다.

라이선스와 비용: 무료로 써도 되는지 꼭 확인할 것

스페이스데스크는 비상업적 개인 용도에 “무료 라이선스”가 안내되어 있고, 업무/상업 용도에는 별도의 “상업 라이선스”가 구분되어 안내됩니다. 또한 앱 스토어 쪽에는 비즈니스 라이선스 형태의 인앱 구매가 표시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 하나 더. 무료 버전은 “만료(Expiry)” 개념이 안내되는 경우가 있어, 특정 날짜 이후 화면이 흑백으로 바뀌는 식의 동작이 언급되기도 합니다. 이럴 땐 보통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라는 안내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회사 PC든 개인 PC든, 드라이버 콘솔에 표시되는 라이선스/만료 정보를 한 번씩 확인해두는 게 안전합니다.

일상 예시로 보는 추천 활용법

  • 가상의 상황 1: “서브 태블릿에 메신저 고정”
    메인 화면에서 자꾸 알림창이 튀어나오면 흐름이 끊깁니다. 보조 화면에 메신저를 ‘영구 주차’시키면 집중력이 덜 새요.
  • 가상의 상황 2: “모니터링 대시보드 전용 화면”
    서버 지표, 로그, 배포 상태 페이지를 보조 화면에 띄워두면, 작업 중에 탭을 헤매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 가상의 상황 3: “문서/레퍼런스 전용”
    API 문서, 요구사항, 회의 노트를 보조로 빼두면 IDE가 마음껏 넓어집니다. IDE가 넓어지면 왠지 내가 더 잘하는 개발자가 된 듯한 착각도 따라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맥에서도 되나요

보조 화면(뷰어) 역할은 조건에 따라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Apple Silicon(M1 이상) Mac에서는 iOS용 뷰어 앱을 실행할 수 있다는 식의 요구 사항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다만 “맥을 서버로 두고 맥 화면을 뿌리는” 용도는 원하는 방식과 다를 수 있으니, 본인 목적이 “윈도우 화면 확장”인지 “맥 화면 확장”인지 먼저 정리하는 게 좋습니다.

몇 대까지 붙일 수 있나요

윈도우 10/11 기준으로 동시에 여러 추가 디스플레이 연결을 지원하며, 뷰어 종류에 따라 동시 연결 수와 HTML5 뷰어 제약 같은 제한 사항이 안내됩니다.

게임도 할 만한가요

가능은 하지만 추천 용도는 보통 문서/업무/보조 정보용에 더 가깝습니다. 특히 빠른 반응이 필요한 게임은 환경에 따라 지연이 신경 쓰일 수 있어요. “움직임이 적은 창”을 보조로 보내는 방식이 만족도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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