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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macOS에서 MS Teams 한글 타자가 씹힐 때 해결법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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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팀즈(Teams)에서 한글을 치는데 글자가 툭툭 빠지거나, 마지막 글자가 사라지거나, 자음·모음이 따로 노는 날이 있습니다. 더 얄미운 건 “다른 앱에서는 멀쩡한데 팀즈에서만” 이러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죠. 

 

이 글은 특히 macOS에서 자주 언급되는 “한/영 전환키를 눌렀더니 갑자기 정상으로 돌아왔다” 같은 케이스까지 포함해서, 재현 가능성이 높은 해결책을 우선순위대로 정리했습니다. 급한 상황에서 바로 써먹을 응급 처치부터, 근본 해결에 가까운 캐시 정리·설정 변경까지 순서대로 따라오면 됩니다.


먼저 증상 체크

아래 표에서 본인 증상에 가장 가까운 줄을 찾으면, 해결 루트가 빨라집니다.

증상 흔한 트리거 우선 시도
글자가 간헐적으로 누락(씹힘) 입력 중 포커스 이동, 팀즈 UI/렌더링 이슈 한/영 전환 응급 처치 → 캐시 삭제
마지막 글자만 증발 조합(조립) 상태가 확정되지 않음 한/영 전환 또는 스페이스/엔터로 확정
자음·모음 분리, 중복 입력 입력 이벤트 처리 꼬임 팀즈 설정 변경(맞춤법 등) + 캐시 삭제
macOS에서 특히 심함 입력 소스 전환/포커스 관련 버그 패턴 한/영 전환, 애니메이션 해제, 맞춤법 비활성화
업데이트 이후 시작 캐시 재빌드/설정 충돌 새 Teams 앱 재설정 또는 캐시 삭제

1단계(응급 처치): 한/영 전환이 실제로 먹히는 경우가 있나?

결론부터 말하면 “있습니다”. 특히 macOS에서 “한/영 전환키로 영문 입력으로 한번 바꿨다가 다시 한글로 돌아오면 바로 정상 입력이 된다”는 경험담이 팀즈를 포함해 여러 앱에서 꾸준히 공유되어 왔습니다. 핵심은 입력기가 순간적으로 리셋되면서, 꼬여 있던 한글 조합 상태가 풀리는 방식으로 보인다는 점입니다.

macOS에서 바로 해보는 한/영 전환 응급 루틴

  1. 팀즈 채팅창에서 한글이 씹히기 시작한다
  2. 한/영 전환으로 영문(ABC 등)으로 변경
  3. 영문으로 문자 1개 정도 입력(선택)
  4. 다시 한글(2벌식)로 복귀
  5. 한글 입력 재시도

이 방법은 근본 해결이라기보다 “당장 메시지 하나 보내야 할 때” 쓰는 리셋 버튼에 가깝습니다. 자주 재발한다면, 아래 단계(설정/캐시)로 넘어가는 게 시간 절약입니다.


2단계(체감 개선): macOS Teams에서 애니메이션 해제가 도움이 되는 케이스

macOS용 팀즈에서 한글 씹힘이 있을 때, 팀즈 설정에서 애니메이션을 꺼서 증상이 완화됐다는 사례가 실제로 공유돼 있습니다. 팀즈 UI 효과와 입력 처리 타이밍이 맞물리면 문제가 더 잘 보이는 타입이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애니메이션 해제 경로(팀즈 앱 내부)

  • 팀즈 우상단 프로필 옆 메뉴(점 3개) → 설정
  • 모양 및 접근성(또는 유사한 이름의 메뉴)
  • 애니메이션 해제(끄기)

환경/버전에 따라 메뉴 명칭은 조금씩 바뀔 수 있지만, “접근성/모양/애니메이션” 계열 설정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3단계(설정으로 우회): 맞춤법/키보드 관련 옵션 비활성화

macOS에서 팀즈 한글 입력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씹힌다는 질문에 대해, “키보드 입력 소스의 자동수정 계열 기능을 끄고, 팀즈의 맞춤법 검사(언어/키보드 관련)를 비활성화하면 일부 개선된다”는 방식의 우회 팁이 공유된 적이 있습니다.

팀즈에서 확인할 만한 옵션

  • 설정 → 일반(또는 유사 메뉴)
  • 언어/키보드 관련 섹션
  • 맞춤법 검사 사용 비활성화

이건 사람에 따라 효과가 갈립니다. 다만 “애니메이션 해제 + 맞춤법 비활성화” 조합으로 체감 개선이 된다는 케이스가 있어, 캐시 삭제 전에 먼저 만져볼 만합니다.


4단계(가장 확률 높은 근본 처치): Teams 캐시 삭제 또는 앱 재설정

한글 입력 씹힘이 팀즈에서만 반복된다면, 가장 성공률이 높은 쪽은 캐시 정리입니다. 팀즈는 내부적으로 많은 UI/데이터를 캐시에 쌓아두는데, 이게 꼬이면 “이상하게 특정 입력창에서만” 문제가 드러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중요 포인트는 딱 두 가지입니다.

  • 팀즈를 반드시 완전 종료하고 지울 것
  • 새 Teams와 클래식 Teams는 캐시 위치가 다르니, 본인 버전에 맞게 지울 것

5단계(원인 힌트): 왜 하필 팀즈에서 한글이 더 잘 씹힐까

정확한 원인이 하나로 딱 고정되진 않지만, 패턴은 꽤 일관적입니다.

  • 한글 입력은 조합(조립) 상태를 거쳐 확정되는 과정이 있습니다.
  • 입력 중에 포커스가 이동하거나, UI가 순간 갱신되거나, 입력 필드 이벤트 처리 타이밍이 꼬이면 조합 상태가 깨질 수 있습니다.
  • 이때 “한/영 전환”은 입력 소스를 바꾸면서 조합 상태를 강제로 리셋시키는 효과가 있어 임시로 정상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슷한 “IME 조합 중 포커스/입력 처리” 이슈는 웹뷰/에디터/여러 앱에서도 보고된 전형적인 패턴이라, 팀즈만의 특이 현상이라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다만 팀즈는 업데이트가 잦고 UI 구성이 복잡해, 그런 이슈가 체감으로 더 크게 튀어나오는 편입니다.


추천 해결 순서 요약: 바쁜 사람용 체크리스트

  1. macOS라면, 한/영 전환으로 즉시 정상화되는지 먼저 확인
  2. 팀즈 설정에서 애니메이션 해제, 맞춤법 검사 비활성화 시도
  3. 그래도 재발하면 캐시 삭제(또는 Windows 새 Teams는 앱 재설정)
  4. 업데이트 직후부터 시작됐다면 캐시 삭제를 최우선으로
  5. 마지막으로도 안 되면 웹 버전 팀즈로 잠깐 우회(업무 생존용)

한글이 씹히는 문제는 “키보드 고장”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입력 조합 상태가 꼬인 것”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응급 처치는 한/영 전환, 근본 처치는 캐시 정리로 갈라지는 편이고요.

 

대기업인 MS에서 개발하는 글로벌 메신저가 아직도 한글 지원이 깨진다니 말이 안되는것 같긴 한데, 마찬가지로 대기업인 애플도 아직도 파일에서 한글 자모음 깨지는 고질병 100% 못고친것 보면 그냥 한글을 쓰는 사용자가 적은 이상 어쩔수 없나봅니다. 별로 어려운 패치도 아닐텐데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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