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통신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국어듣기연습 기말과제 — 제6과부터 제10과까지 연습문제 풀이와 제6과 第二部分 낭독 학습 정리

728x90
반응형
728x170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 3학년 전공 과목인 중국어듣기연습은, 이미 기초 회화의 토대를 갖춘 학습자가 학교·가정·직장·사회생활 등 다양한 장면의 실제 대화를 귀로 듣고 정확히 이해하는 능력을 기르도록 설계된 중급 단계의 듣기 중심 과목이다. 방통대처럼 혼자서 강의를 반복 청취하며 학습하는 환경에서는, 단순히 음원을 흘려듣는 데서 그치지 않고 들은 내용을 손으로 옮겨 적고 다시 소리 내어 읽는 과정을 거칠 때 듣기와 말하기, 어휘와 어법이 한 호흡으로 정착된다. 이 글은 손정애·최성은·류웨이(刘伟) 공저 『중국어듣기연습』(2022) 교재의 제6과부터 제10과까지 다섯 개 과의 연습문제 1번부터 6번까지를 손으로 쓰며 풀고, 제6과 第二部分 본문을 낭독하여 녹음하는 과제를 수행하면서 정리한 학습 기록이다. 다만 교재의 문제 지문과 본문을 그대로 옮겨 적는 것은 저작권 보호상 적절하지 않으므로, 본 정리에서는 각 과의 주제와 핵심 어휘·어법을 필자가 새로 구성한 예문으로 설명하고, 연습문제 여섯 유형을 풀고 정답을 적을 때 반드시 점검해야 할 요령을 함께 묶어 정리하였다.

1. 과제 개요와 평가 기준

1.1 과제의 구성과 배점

이번 과제는 공통형(선택형 포함)으로, 쓰기 과제 30점과 읽기 과제 9점을 합쳐 총 39점이 배정되어 있다. 쓰기 과제는 『중국어듣기연습』 교재 제6과부터 제10과까지 각 과의 연습문제 1번부터 6번까지를 문제와 정답을 모두 한 번 손으로 옮겨 적어 제출하는 것이다. 이때 유의할 점은, 멀티미디어 강의에 딸린 연습문제나 듣기문제가 아니라 종이 교재에 실린 연습문제를 대상으로 한다는 사실이다. 강의 화면의 문제와 교재의 문제를 혼동하면 과제의 범위 자체가 어긋나므로, 작성 전에 어떤 문제를 쓰는지부터 분명히 확인해야 한다. 읽기 과제는 제6과 第二部分, 곧 교재 105페이지의 본문을 한 번 소리 내어 읽고 휴대폰이나 컴퓨터의 음성 녹음 기능으로 녹음하여 음성 파일로 만드는 것이다. 쓰기와 읽기 두 과제를 모두 수행해야 점수가 인정된다.

1.2 제출 방식과 점검 사항

쓰기 과제는 노트나 종이에 손으로 작성한 뒤 스캔하거나 촬영하여 이미지 파일로 만든다. 읽기 과제는 녹음한 음성 파일로 준비한다. 이미지 파일과 음성 파일을 하나의 압축 파일로 묶어 기말과제물 보조파일로 올리고, 과제 파일에는 과제물 표지를 올린다. 문서 파일에 이미지를 삽입해 제출하는 방식도 가능하나, 이때는 이미지가 제대로 첨부되어 열리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첨부가 누락되거나 파일이 열리지 않으면 점수가 부여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보조파일을 사용할 경우 과제파일과 보조파일을 모두 업로드해야 제출이 ‘완료’로 처리된다는 점은 방통대 과제 제출에서 자주 놓치는 부분이므로, 마지막까지 제출 상태를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1.3 듣고 쓰고 읽는 통합 학습의 의미

배점을 보면 쓰기가 30점, 읽기가 9점으로 쓰기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크다. 이는 들은 내용을 정확한 글자와 병음으로 재구성해 내는 능력, 그리고 문제 유형에 맞춰 답을 가려내는 능력이 중급 듣기 학습의 핵심임을 보여 준다. 듣기는 본질적으로 휘발성이 강한 활동이어서, 귀로만 익힌 표현은 쉽게 흩어진다. 들은 표현을 손으로 옮겨 적으면 음을 글자와 의미에 단단히 묶을 수 있고, 마지막에 다시 소리 내어 읽으면 입과 귀가 같은 표현을 양방향으로 확인하게 된다. 이번 과제가 쓰기와 읽기를 함께 요구하는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

2. 연습문제 여섯 유형과 풀이 전략

『중국어듣기연습』의 각 과 연습문제는 대체로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답을 고르거나 채우는 여섯 유형으로 구성된다. 문제 번호마다 묻는 능력이 다르므로, 유형별 접근 방식을 미리 정리해 두면 답을 적을 때 실수를 크게 줄일 수 있다.

2.1 듣고 알맞은 답 고르기 — 선택형(1~2번 유형)

앞쪽 문항은 짧은 문장이나 대화를 듣고 일치하는 그림·단어·문장을 고르는 선택형인 경우가 많다. 핵심은 보기 네 개를 먼저 훑어 무엇을 변별해야 하는지 파악한 뒤 음원을 듣는 것이다. 예컨대 시간 표현이 보기로 나오면 점(点)과 분(分), 반(半)의 차이에, 장소가 보기로 나오면 비슷한 발음의 지명에 미리 귀를 기울인다. 답을 적을 때는 문제 번호와 함께 선택한 보기 기호를 또렷이 쓰고, 가능하면 정답 문장을 한자와 병음으로 함께 옮겨 적어 두면 복습에 유용하다.

2.2 옳고 그름 판단하기 — 진위형(3번 유형)

들은 대화의 내용과 제시된 문장이 일치하는지를 판단하는 진위형은, 대화 속 사실 관계를 정확히 포착하는 능력을 묻는다. 부정을 나타내는 不(bù)와 没(méi), 그리고 ‘아직 ~하지 않았다’를 뜻하는 还没(hái méi) 같은 표현 하나로 진위가 뒤바뀌므로, 긍정인지 부정인지를 놓치지 않는 것이 관건이다. 답안에는 ‘맞음/틀림’을 분명히 표기하고, 틀린 보기라면 어느 부분이 본문과 달랐는지를 한 줄로 덧붙여 정리하면 좋다.

2.3 빈칸 채우기 받아쓰기 — 완성형(4번 유형)

대화나 문장의 빈칸에 들은 단어를 받아 적는 완성형은 듣기 과제에서 가장 까다로운 유형이다. 음을 듣고 한자를 떠올리되, 한자가 바로 떠오르지 않으면 우선 병음으로 적어 두었다가 나중에 한자로 확정하는 방식이 안전하다. 이때 성조 기호를 빠짐없이 적어야 같은 자모라도 의미가 흐트러지지 않는다. 받아쓰기에서는 경성으로 약하게 발음되는 어조사 了(le)·吗(ma)·呢(ne)나 구조조사 的(de)·得(de)·地(de)를 흘려듣기 쉬우므로, 문장의 끝과 동사 뒤를 특히 주의 깊게 듣는다.

2.4 순서 배열과 연결하기 — 배열·대응형(5번 유형)

뒤섞인 어구를 어순에 맞게 배열하거나, 질문과 대답을 짝짓는 유형은 문장의 골격을 이해하고 있는지를 묻는다. 중국어는 ‘주어 + 시간 + 장소 + 방식 + 동사 + 목적어’라는 비교적 고정된 어순을 따르므로, 이 틀을 기준으로 어구를 끼워 맞추면 배열의 실마리가 보인다. 질문과 대답을 연결할 때는 의문대명사 什么(shénme, 무엇)·哪儿(nǎr, 어디)·几(jǐ, 몇) 등이 어떤 대답을 요구하는지를 단서로 삼는다. 답안에는 완성된 문장을 한자와 병음으로 정서하여 적는다.

2.5 듣고 묻는 말에 답하기 — 서술형(6번 유형)

마지막 문항은 비교적 긴 대화나 단문을 듣고 내용에 관한 물음에 스스로 문장으로 답하는 서술형인 경우가 많다. 이 유형은 단순한 정보 확인을 넘어 들은 내용을 자기 문장으로 재구성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답을 적을 때는 질문의 의문사에 정확히 대응하는 성분으로 답하고, 들은 본문의 표현을 그대로 베끼기보다 핵심을 살려 간결한 완전문으로 옮기는 것이 좋다. 정답 문장에도 병음과 우리말 해석을 함께 달아 두면 어법 구조를 한눈에 점검할 수 있다.

3. 제6과 公司生活(회사 생활) 학습 정리

제6과는 직장에서 벌어지는 대화, 곧 업무 보고와 회의, 동료와의 협조 같은 회사 생활의 장면을 다룬다. 第二部分은 第一部分보다 길고 복잡한 대화로 구성되어, 이번 읽기 녹음 과제의 대상이 되는 부분이다.

이 과의 핵심 어법은 진행과 지속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동작의 진행은 동사 앞에 正在(zhèngzài) 또는 在(zài)를 두거나 문장 끝에 呢(ne)를 붙여 나타낸다. 예를 들어 ‘그는 지금 보고서를 쓰고 있다’는 他正在写报告呢(Tā zhèngzài xiě bàogào ne)로 표현한다. 상태의 지속은 동사 뒤에 着(zhe)를 붙여 门开着(mén kāizhe, 문이 열려 있다)처럼 쓴다. 회사 생활 어휘로는 上班(shàngbān, 출근하다)·下班(xiàbān, 퇴근하다)·开会(kāihuì, 회의하다)·加班(jiābān, 야근하다)·同事(tóngshì, 동료)가 자주 등장한다. 본문을 옮겨 쓸 때는 진행과 지속을 나타내는 성분이 동사의 앞에 오는지 뒤에 오는지를 표시해 두면 어순 감각이 정리된다.

읽기 녹음을 위해서는 第二部分의 대화를 화자별로 끊어 읽는 연습이 필요하다. 등장인물이 둘 이상이면 인물이 바뀌는 지점에서 잠깐 쉬어 호흡을 정리하고, 의문문은 끝을 살짝 올려 평서문과 구분되게 읽는다. 직장 대화에는 공손한 청유나 부탁 표현이 자주 나오므로, 请(qǐng, ~해 주십시오)으로 시작하는 문장은 한 박자 또렷하게 발음해 정중함이 드러나도록 한다.

4. 제7과 联系方式(연락 방식) 학습 정리

제7과는 전화번호나 주소를 묻고 답하며 연락 수단을 주고받는 장면을 다룬다. 약속을 잡거나 연락처를 교환하는 일상의 대화가 중심이 된다.

핵심 어법은 숫자를 또렷이 듣고 적는 일과, 수단을 나타내는 개사(전치사) 用(yòng, ~으로)·给(gěi, ~에게)의 쓰임이다. 전화번호를 말할 때 ‘일’에 해당하는 一(yī)는 다른 숫자와 헷갈리지 않도록 흔히 幺(yāo)로 읽는다는 점이 듣기에서 자주 함정이 된다. ‘너에게 전화할게’는 我给你打电话(Wǒ gěi nǐ dǎ diànhuà)로, 给가 동작의 대상을 이끄는 개사로 쓰인다. 연락 방식 어휘로는 电话号码(diànhuà hàomǎ, 전화번호)·手机(shǒujī, 휴대폰)·发短信(fā duǎnxìn, 문자를 보내다)·地址(dìzhǐ, 주소)가 핵심이다. 받아쓰기 문항에서 숫자가 길게 이어질 때는 세 자리나 네 자리씩 끊어 들으며 병음 숫자를 먼저 적은 뒤 아라비아 숫자로 옮기는 것이 안전하다.

5. 제8과 传统节日(전통 명절) 학습 정리

제8과는 춘절(春节), 단오(端午节), 중추절(中秋节) 같은 중국의 전통 명절과 그에 얽힌 풍습을 화제로 삼는다. 명절 인사와 음식, 행사에 관한 대화가 자주 나온다.

핵심 어법은 동작의 완료와 경험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완료는 동사 뒤에 了(le)를 붙여 我吃了月饼(Wǒ chī le yuèbing, 나는 월병을 먹었다)처럼 나타내고, 경험은 동사 뒤에 过(guo)를 붙여 我过过春节(Wǒ guò guo Chūnjié, 나는 춘절을 보낸 적이 있다)처럼 표현한다. 了와 过는 우리말로는 모두 과거처럼 옮겨지지만, 了는 동작이 끝났음을, 过는 경험이 있음을 가리킨다는 차이를 듣고 구별해야 한다. 명절 어휘로는 春节(Chūnjié, 춘절)·中秋节(Zhōngqiūjié, 중추절)·团圆(tuányuán, 한자리에 모이다)·礼物(lǐwù, 선물)·放假(fàngjià, 방학·휴가하다)가 자주 쓰인다. 본문을 쓸 때는 了와 过가 붙은 동사를 따로 모아 두 표현의 의미 차이를 비교해 정리하면 좋다.

6. 제9과 经济生活(경제 생활) 학습 정리

제9과는 물건값을 묻고 흥정하거나 은행·소비와 관련한 경제생활의 대화를 다룬다. 쇼핑과 지불, 가격 비교의 장면이 중심이 된다.

핵심 어법은 비교문과 화폐·수량 표현이다. 비교는 개사 比(bǐ)를 써서 这个比那个贵(Zhège bǐ nàge guì, 이것이 저것보다 비싸다)처럼 나타낸다. 가격을 물을 때는 多少钱(duōshao qián, 얼마예요)으로 묻고, 화폐 단위는 입말에서 块(kuài)·毛(máo)·分(fēn)을, 글말에서 元(yuán)·角(jiǎo)·分(fēn)을 쓴다는 차이를 알아 두어야 듣기에서 혼동이 없다. 경제 어휘로는 价格(jiàgé, 가격)·便宜(piányi, 싸다)·打折(dǎzhé, 할인하다)·花钱(huā qián, 돈을 쓰다)·银行(yínháng, 은행)이 핵심이다. 비교문에서는 比 뒤에 나오는 대상과 정도를 정확히 들어야 누가 더한지를 가릴 수 있으므로, 진위형 문항에서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7. 제10과 旅行(여행) 학습 정리

제10과는 여행 계획을 세우고 교통편이나 숙소를 예약하며 일정을 의논하는 장면을 다룬다. 다섯 개 과 가운데 대화가 가장 길고 정보량이 많은 편이다.

핵심 어법은 계획과 의향을 나타내는 조동사, 그리고 방향과 이동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하려고 한다’는 의향은 想(xiǎng)·要(yào)·打算(dǎsuàn)으로 나타내어 我打算去上海旅行(Wǒ dǎsuàn qù Shànghǎi lǚxíng, 나는 상하이로 여행 갈 계획이다)처럼 쓴다. 이동의 방향은 동사 뒤에 来(lái, 오다)와 去(qù, 가다)를 붙이는 방향보어로 표현한다. 여행 어휘로는 旅行(lǚxíng, 여행)·机票(jīpiào, 항공권)·订(dìng, 예약하다)·行李(xíngli, 짐)·护照(hùzhào, 여권)가 자주 등장한다. 대화가 긴 만큼 서술형 문항에서는 누가 어디로, 언제, 어떤 교통편으로 가는지를 표로 정리하며 들으면 답을 적기가 한결 수월하다.

8. 듣기 받아쓰기와 발음의 공통 점검 사항

8.1 한어병음과 성조 표기

중국어는 한자만으로는 정확한 소리를 알 수 없어 로마자 표기 체계인 한어병음으로 발음을 나타낸다. 성조 기호는 음절의 주된 모음 위에 찍으며, 1성은 평탄하게 높은 소리(ā), 2성은 끝을 올리는 소리(á), 3성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는 소리(ǎ), 4성은 위에서 아래로 떨어뜨리는 소리(à)로 구분한다. 받아쓰기 답안에서 성조 기호를 빠뜨리면 같은 자모라도 전혀 다른 단어가 되므로, 한 음절도 빠짐없이 성조를 표기하는 습관이 듣기 과제에서 특히 중요하다. 성조 기호의 위치는 a가 있으면 a 위에, a가 없고 o나 e가 있으면 그 위에, iu와 ui처럼 모음이 이어지면 뒤 모음 위에 두는 규칙을 따른다.

8.2 듣기에서 자주 놓치는 변조와 약음

3성이 연달아 나오면 앞의 3성은 2성처럼 발음되고, 부정의 不(bù)는 뒤에 4성이 오면 2성(bú)으로, 수사 一(yī)도 뒤 음절에 따라 성조가 바뀐다. 이러한 변조는 듣기에서 실제 소리와 표기가 어긋나는 지점이므로, 녹음을 들을 때는 변조된 소리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되 받아쓰기 답안에는 본래의 성조를 적는 것이 원칙이다. 또한 경성으로 가볍게 발음되는 어조사와 첩어의 둘째 음절은 소리가 약해 흘려듣기 쉬우므로, 문장의 끝부분과 반복되는 음절에 귀를 더 기울여야 한다.

8.3 한자 정서와 획순

받아쓰기로 옮긴 글자는 또렷한 획으로 정서한다. 한자는 위에서 아래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쓰며, 가로획을 먼저 긋고 세로획을 나중에 긋는 것이 기본 원칙이다. 정확한 획순은 글자의 균형을 잡아 줄 뿐 아니라 손의 운동 기억을 통해 글자를 더 오래 붙잡아 두게 한다. 처음 보는 글자는 획순을 확인한 뒤 천천히 두세 번 반복해 쓰는 것이 효과적이다.

9. 읽기 녹음과 쓰기 제출의 실전 점검

9.1 제6과 第二部分 낭독 요령

녹음은 조용한 환경에서 한 호흡씩 끊어 진행한다. 먼저 105페이지 본문을 두세 번 묵독해 모르는 글자의 병음과 성조를 확인하고, 화자가 바뀌는 지점과 의문문의 위치를 미리 표시한다. 그다음 소리 내어 연습하며 성조가 분명히 드러나도록 한 음절씩 또박또박 읽되, 3성의 굴곡과 4성의 단호한 하강, 경성의 가볍고 짧은 소리를 의식적으로 구분한다. 너무 빠르게 흘리지 않으면서도 대화의 자연스러운 리듬이 살아나도록 읽는 것이 좋다. 녹음을 마친 뒤에는 반드시 다시 들어 발음이 뭉개진 부분이 없는지 점검하고, 필요하면 그 부분만 다시 녹음한다.

9.2 쓰기 정서와 파일 제출

쓰기는 제6과부터 제10과까지 각 과의 연습문제 1번부터 6번까지를, 문제와 정답을 함께 옮겨 적는다. 문제 번호를 분명히 매기고 정답은 한자와 병음, 필요하면 우리말 해석을 곁들여 정서한다. 작성한 노트는 글자가 선명하게 보이도록 밝은 곳에서 스캔하거나 촬영하고, 흔들림이나 그림자가 없는지 확인한다. 여러 장일 경우 과 순서와 페이지 순서를 맞추어 정리한 뒤, 쓰기 이미지와 읽기 음성 파일을 하나의 압축 파일로 묶는다. 마지막으로 과제 파일에 과제물 표지를 올리고 보조파일에 압축 파일을 올린 다음, 제출 상태가 ‘완료’로 표시되는지 끝까지 확인한다.

10. 마무리

제6과부터 제10과까지는 회사 생활, 연락 방식, 전통 명절, 경제 생활, 여행이라는 사회생활의 실용적 주제를 단계적으로 다룬다. 진행과 지속, 완료와 경험, 비교, 계획과 방향이라는 중급 어법이 각 과의 화제와 맞물리며 폭넓게 펼쳐지므로, 들으면서 어떤 어법이 쓰였는지를 짚어 두면 듣기 이해가 한층 깊어진다. 연습문제 여섯 유형을 풀고 정답을 손으로 옮겨 적은 뒤 제6과 본문을 소리 내어 읽는 이번 과제는, 듣기와 쓰기와 말하기를 하나로 잇는 통합 훈련이다. 방통대에서 혼자 학습하는 환경일수록 들은 표현을 정직하게 옮겨 적고 다시 소리 내어 읽는 반복이 가장 확실한 듣기 학습법임을, 이번 과제를 수행하며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참고문헌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